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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사무소, 아름다운 청사 정원 호평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0 [09:42]

금왕읍사무소, 아름다운 청사 정원 호평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20 [09:42]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금왕읍사무소가 아름다운 청사 정원으로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준공된 금왕읍사무소는 기존의 낯설고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초록의 잔디밭과 500여 그루의 나무, 민원인 쉼터, 연못 등을 조성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녹색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햇살 가득한 오후 읍사무소에서는 연못의 물고기를 구경하는 아이와 1층 로비에 설치된 북 카페에서 책을 읽는 읍민으로 연일 북적된다.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 또한 “예전엔 등본을 발급받거나 개인적인 용무로 읍사무소를 찾았지만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 하고, 책을 읽기 위해 편하게 읍사무소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송동주 금왕읍장은 “읍사무소가 민원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주민쉼터로 거듭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사 환경정비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금왕읍사무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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