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모임은 충남과 보령시 연안에서 지속 발생하는 폐어구 등 해양폐기물 문제에 대응하고 자원순환 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이 대표를 맡고 충남도 해양정책과 해양환경팀장 원종철이 간사를 맡았다. 회원으로는 충남도의회 신영호 의원,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보령시 해양정책과장 서우덕, 대한해양개발 대표 진형태, 한국연안연합회 서해총괄회장 김동주, 보령시 연안연합회장 김상태, 머드마을협동조합 대표 박장수,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 윤종주, 보령수산업협동조합 지도상무 황성, 대천수산업협동조합 경제상무 이석환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해양폐기물 발생과 처리 현황,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자원순환 체계 운영 실태와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향후 해양폐기물 발생 처리 구조를 분석하고 재활용 확대와 순환자원화 기반 구축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해양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정책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편삼범 의원은 “해양폐기물 문제는 단순 환경 정화에 그칠 사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한 과제”라며 “어업 현장과 행정,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충남 여건에 맞는 순환자원화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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