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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대회, 음성서 개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16 [09:58]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대회, 음성서 개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16 [09:58]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제13회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대회’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회장 최성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농업경영인을 비롯해 농업경영인 가족,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농업인의 최대 축제인 농업경영인 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농업 기술정보 교환을 통해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선구자로서의 역할 증대를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군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복지의 상징인 꽃동네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봉사활동, 장애인 체험, 꽃동네 합창단 공연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농업경영인 환영 및 화합의 밤, 다양한 학술행사 및 농업관련 상담을 통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최성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음성군 농업이 한단계 더 발전하고 음성군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충북도 연합회, 군 관계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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