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정 설명 이후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완섭 시장은 “올해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만화개진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서산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 자원회수시설 준공,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추진 등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를 연계한 문화 관광 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이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제기했고, 이 시장은 현장에서 질문을 듣고 답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인지면 주민들은 풍전저수지 둘레길 공영주차장 추가 설치, 농어촌도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차1리 버스정류장 탑승 방식 개선 등을 요청했다.
부석면 주민들은 농어촌 배수로 정비, 창리마을 외곽 인도 설치, 마을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변화는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돼야 한다”며 “시민 중심 시정으로 희망 있는 서산을 완성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는 새해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23일까지 이어가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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