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경제단체장, 기업인 대표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기업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문상인 회장은 신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기업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기업인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영 활동에 불편을 주는 제도와 행정 절차가 관계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충남 대전 통합과 관련해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경제계를 대표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발언권을 강화하겠다”며 “기업인들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역인 만큼 말의 기상처럼 힘차고 역동적인 도전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낮은 경제성장률 전망 속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를 지켜낸 충남 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충청남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등 첨단산업은 물론 김과 화장품 같은 소비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앞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하기에 좋은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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