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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생태공원조성에 나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14 [14:32]

삼성면, 생태공원조성에 나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14 [14:32]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삼성면(면장 이태일)이 14일 자연 생태공원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조롱박을 식재했다.

이날 대야리 주민 10여명은 바쁜 영농철 시기에도 불구하고 생태공원조성을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삼성면 대야리 마을은 군에서 유일하게 환경부 자연생태마을에 지정된 곳으로, 마을 입구에 연꽃, 연못 등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자연생태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대야리 정중구 이장은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환경을 더욱 소중히 가꾸고 주변에 알리고자 생태공원조성사업에 직접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대야리 마을이 음성군을 넘어 전국의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 아름답게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많이 발굴해 명실상부한 자연생태 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음성군민과 음성군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일 면장은 “우리 삼성면의 자랑이자 관광명소인 대야리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는데 삼성면이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이 더욱 행복한 삼성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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