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백석대 국제교류처 김범준 본부장, 글로벌인재육성처 최성기 연구위원, K-Village의 김귀천 대표와 마흐무둘 하산 부사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교육협력과 인재양성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범준 백석대 국제교류처 본부장은 “방글라데시의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입학 절차 간소화, 비자 발급 지원, 기숙사 및 생활적응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대와 백석문화대는 서남아시아권 유학생 유치의 거점 대학으로서 한국어 교육 및 글로벌 인재양성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Village 김귀천 대표는 “최근 방글라데시 청년들 사이에서 한국 문화와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직업교육기관인 백석대·백석문화대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학업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형 라이즈사업과 연계한 방글라데시 우수 인재의 한국 유학 유치 ▲한-방글라데시 청년 대상 한국어 및 직업역량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학생 학업·취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방글라데시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등 구체적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이번 MOU를 계기로 전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약 19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서남아시아 지역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정주형 유학생(지역정착형 유학생) 육성 및 글로벌 직업교육 네트워크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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