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충청광역연합의회, 지방자치학회서 ‘충청광역연합 발전 전략과 의회 역할 강화’ 주제 세션 열어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1/03 [20:33]

충청광역연합의회, 지방자치학회서 ‘충청광역연합 발전 전략과 의회 역할 강화’ 주제 세션 열어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1/03 [20:33]


(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11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충청광역연합의 발전 전략과 연합의회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고 충청광역연합의회와 충청광역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최초로 출범한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한계를 짚고 연합의회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에는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유인호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토론을 이끌었으며, 김현미 의원과 이수현 연합사무처장 등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발제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 최환용 선임연구위원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제도적 한계와 발전 방안’을, 광주연구원 민현정 선임연구위원이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에 따른 특별광역연합의회 위상과 역할 구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현미 의원과 김용운 교수 등 참석자들은 “전국 최초로 출범했지만 재정과 사무 권한 등 실질적 운영 기반이 여전히 취약하다”고 지적하며, 안정적 재정 확보, 국가사무 이양, 의회의 감시·견제 기능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유인호 부의장은 “충청광역연합이 출범 1주년을 앞둔 지금, 제도적 기반과 인력·재정 여건을 강화해야 지속 가능한 연합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충청권 4개 시·도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 효과를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과 법·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지방분권시대의 선도적 협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광역권 발전전략과 행정수도 완성’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