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옥천, 한빛적십자봉사회의 전의경 및 어르신 한마음 위안잔치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09 [16:19]

옥천, 한빛적십자봉사회의 전의경 및 어르신 한마음 위안잔치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09 [16:19]

[옥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산하 한빛적십자봉사회 이정희 회장 및 회원 20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오전12시 옥천읍 명가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옥천경찰서 소속 전·의경과 홀로사시는 관내의 재가노인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위안잔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매년 5월 ‘희망풍차’ 캠페인으로 맺은 관내 재가 노인과 전·의경을 초청해 따듯한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행사다.

‘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만들기 캠페인을 말한다.

또 이 날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어르신한테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고, 함께한 옥천경찰서 전·의경들이 김인석 경장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어버이은혜를 합창했다.

이정희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