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매년 5월 ‘희망풍차’ 캠페인으로 맺은 관내 재가 노인과 전·의경을 초청해 따듯한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행사다. ‘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만들기 캠페인을 말한다. 또 이 날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어르신한테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고, 함께한 옥천경찰서 전·의경들이 김인석 경장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어버이은혜를 합창했다. 이정희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