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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권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토론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05 [11:13]

금강권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토론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1/10/05 [11:13]

공주시는 충남발전연구원 주관으로 5일 오후 1시 30분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금강권 6개시·군이 후원하는 금강권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공주, 논산, 연기, 부여, 서천, 청양 등 금강권 6개시·군의 발전협의회,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금강권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지역간 공생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발굴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발전위원회 홍철 위원장이 ‘지역발전의 새 지평, 연계·협력이 공생의 길이다’라는 기조강연과 충남발전연구원 김정연 선임연구원의 ‘금강권 연계협력 추진사례와 활성화 방향’, 청운대학교 최인호 교수의 ‘백제권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군 연계발전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한남대 정순오 교수를 좌장으로 목원대 김혜천 교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종호 교수, 대전환경운동연합 고은아 사무처장 등 11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3개 권역별(금강권, 지리산권, 경북북부권) 연계·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으로써, 점차 전국적으로 토론회를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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