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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묘목의 거리 시범사업 설명회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29 [11:31]

옥천군, 묘목의 거리 시범사업 설명회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29 [11:31]

 
[옥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옥천군은 전국최고의 묘목 주산지로 유명한 이원면 묘목의 거리 간판개선 시범사업 설명회를 지난 26일 오후 4시 이원면 다목적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간판사업 희망자 및 지역 주민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3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억 7000만 원을 지원 받아 총 3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조화형 경관디자인팀장은 “이원면 구듬치삼거리 ~ 이원삼거리, 대흥사거리 ~ 백화식물원, 새마을금고 ~ 이원역, 면사무소 ~ 이원초 도로변의 83개 점포간판을 대상으로 노후된 기존의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보조사업자 선정 및 보조금 지원기준, 추진협의회 구성과 운영, 간판 디자인 방향, 사업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옥천군은 지난 2009년부터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해 옥천읍 84개소, 청산면 52개소 등 총 135개소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고,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원면 시가지에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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