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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장학회, 우수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29 [10:34]

청암장학회, 우수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29 [10:34]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영동군 양강면 묘동리에 거주하는 박주하씨(83)가 자비를 들여 운영하고 있는 청암장학회가 29일 양강면이 고향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조아라(여.영동대 3), 장혜인(여.영동대 2), 장지은(여.중부대 2), 백진주(여.경운대 1), 최진형(여 서정대 1) 등이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며“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 회장은 43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친 후 지난 2009년에 1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청암장학회를 만들었으며 해마다 5-6명씩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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