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옥천군이장협의회(회장 김우태)가 지난 25일 오전10시 옥천체육센터(옥천읍 문정리)에서 ‘옥천군 이장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이 3번째인 이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군의 다리역할을 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9개 읍면 220명이 참석해 옥천읍(59명), 동이·이원·군서․군북면(81명), 안남․안내·청성․청산면(80명) 이장이 3개 팀으로 구성해 ▲박터트리기 ▲캔디 봉 나르기 ▲공 굴리기 ▲대형바톤 릴레이 ▲ 한마음판 튕기기 등의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읍면별로 2명씩 선발돼 숨겨진 노래솜씨를 펼치기도 했다. 협의회는 체육행사를 마치고 우승, 준우승, 단결상을 정해 시상품으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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