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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하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활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0/03 [17:14]

한국기술교육대 하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활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10/03 [17:14]


[뉴스충청인/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동아리 학생들이 2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 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월 2일(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착한아이지역센터 소속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한기대 재학생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인근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학습 흥미를 유도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하반기 재능기부 활동은 어쿠스틱 기타, 탁구, 힙합 댄스, 오케스트라 4개 동아리에서 동아리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스태프인 총동아리연합회 윤용성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21학번)은 “한창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질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에 보람찼다”며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기 학생처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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