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산면 방범대, 인명구조 교육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09 [16:45]

청산면 방범대, 인명구조 교육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09 [16:45]

 
[옥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청산면 자율방범대(대장 장재구,남,43세) 대원들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청산면 119안전센터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응급대처법을 교육 받았다.

금번 교육은 방범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찰 등 방범활동 시 위급한 환자를 발견 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고자 조남영 소방사을 교관으로 의뢰하여 이뤄졌다.

방범대원들은 3시간에 걸쳐 '골절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론교육을 받고 실습을 실시했다.

장재구 방범대장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배워 위급한 상황 발생시 119 구급대원이 오기 전 까지 안전하게 대처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 앞으로도 조난자 구조 활동 등 안전 교육을 계속적으로 받아 방범대원들의 자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산면 자율방범대는 지난해 ‘충청북도 베스트방범대’로 선정된바 있는 모범 방범대로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과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어르신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