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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6/28 [10:05]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6/28 [10:05]


[뉴스충청인/내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27일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으로부터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충남지사는 보훈 가족 복지증진에 대한 기여와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포상 전수식에는 충남지사 황종헌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충남지사는 2020년도부터 매년 800명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식료품 세트, 명절선물, 이불 등 물품 지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3년도에는 충남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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