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 마련한 해수부 지원 사업으로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전 부지사와 강 장관은 임시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수산물을 구매해 지역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환급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3만 4000원-6만 7000원 미만 1만원, 6만 70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천안중앙시장, 태안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에서도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전 부지사는 “이번 행사가 서천특화시장의 성공적인 재도약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통해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민생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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