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경기과학기술대(탄소배출저감기술지원 ICC)-오산대(반도체장비 ICC)-우송정보대(스마트팩토리 ICC)-대전과기대(에너지·안전 ICC) LINC 3.0사업 참여 대학 간 ICC 공유·협업 협의체를 구성하여 각 대학 ICC 분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공동으로 ▲특화 ICC분야 및 신산업분야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ICC분야 연계 대학과 기업의 가치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추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교류 협력 추진 ▲도출된 성과 공유·확산 워크숍 공동운영 등을 주요 협약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 등과의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한 각 대학의 입장 및 대처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임경범 LINC3.0사업단장은 “현재 전문대학이 처한 지자체협력 사업 진행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면서 앞으로 전문대학이 특화된 ICC 및 대학간 공유·협업을 통해 상생의 길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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