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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3:38]

대전 중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17 [13:3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6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김채린)주관으로 지역내 장애인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유공구민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편의증진의 날(4월 10일)을 기념해 장애인편의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수동휠체어 경사로 이동 및 흰지팡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의시설 필요성에 대한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김제선 청장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촉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켜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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