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21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와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은 지난 14일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지목함에 따라 참여하게 되었다.

충남적십자사는 도내 환경 정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ESG실천기업 선정 등 환경 보호 인식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문은수 회장은 “챌린지에 참여하여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은수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