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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대상 지역특산물세트 전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7:25]

충남적십자사,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대상 지역특산물세트 전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09/21 [17:25]


[내포=뉴스충청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백미, 잡곡, 미역, 조미김, 건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지역특산물 세트로, 충남 도내 취약계층 1,500세대(결연세대 880가구, 관내 취약계층 620가구)에 전달되었다.

 

결연세대 사업은 충남 적십자 봉사원이 취약계층 가구와 1 대 1 결연을 맺고, 해당 세대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물품 전달 및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적십자사는 도내 880가구를 돌보고 있다.

 

한편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는 620세트는 지역아동센터 충남지원단, 충남하나센터 등 취약계층 돌봄 및 지원시설에 전달 예정이다.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 “삼성의 지원을 통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취약계층에게 정성스럽게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챙기는 충남적십자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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