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이 지역의 웹툰 창작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웹툰창작체험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0차시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웹툰 시나리오 기획에서의 컷 연출 및 제작, 작품 투고 시 주요 사항을 학습하는 <웹툰 창작기초>, 로맨스 장르에 특화된 시나리오 작법과 웹툰 연출, 효과, 캐릭터 설정 교육을 하는 <장르특화(로맨스) 웹툰 제작>, 인스타툰의 제작에서부터 업로드 방법과 인스타툰을 활용한 수익화 방법 등을 교육하는 <인스타툰 제작(인스타툰으로 부수입 만들기)>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툰 창작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과정별 12명 내외로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6월 둘째 주부터 8월 셋째 주까지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ctia.kr)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웹툰 교육담당자(041-590-094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