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양군 복싱팀, 황금빛 성과 화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8/19 [13:16]

청양군 복싱팀, 황금빛 성과 화제

충청인 | 입력 : 2011/08/19 [13:16]

[청양=충청인] 충남 청양군 복싱팀이 제41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금메달, 동메달, 8강 등의 성과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시․도 복싱팀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청양군에서는 총4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도정현, 미들급(-75kg)’, 동메달 ‘김용수, 라이트플라이급(-49kg)’, 8강 ‘임상혁, 수퍼헤비급(+91kg)’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복싱팀 선수들의 승전을 전해들은 이석화 청양군수는 선수들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감과 경험으로 오는 10월 6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청 복싱팀은 1991년 창단해 19년 동안 충남 복싱의 자존심을 지키며 중심적인 역할을 다해왔으며 2010년 정수연 코치를 영입해 팀전략은 물론 상대팀을 비교분석해 우승의 명예를 지키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