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꾸준’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8/04 [16:59]

공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꾸준’

충청인 | 입력 : 2011/08/04 [16:59]

충남 공주시(시장 이준원)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고용시장 안정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오는 8일부터 일제히 시작한다.

공주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상반기에 3억5500만원을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 114명의 취약계층과 청년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1억8000만원을 투입, 63명의 근로자를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12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부시책사업 5개, 자체사업 1개, 청년일자리사업 6개 등 총 12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폐자원 재활용, 자연학습장 조성,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송림숲길 조성, 인감대장 수기 정비 사업 등이다.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는 1일 3만5000원의 임금과 간식비 3000원이 지급되며, 주·월차수당과 4대보험이 적용된다. 하루 8시간, 주 5일을 근무하며, 65세 이상 노령자는 주3일 또는 하루 4시간 이내로 근로시간이 제한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