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일 대전동구 대동 펜타뷰 일반공급분의 청약 접수결과 평균청약율 220%를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초과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용59㎡ 126세대, 84㎡ 565세대, 118㎡ 76세대 등 총 분양세대 767세대 중 지구주민 및 특별공급 물량 등을 제외한 일반공급분은 478세대(전용59㎡ 43세대, 84㎡ 367세대, 118㎡ 68세대). 전용59㎡형은 360명이 접수해 평균청약률 837%, 전용84㎡형은 620명이 접수 168%, 전용118㎡형은 108명이 접수 158%를 기록했다. LH전용118㎡(구 46평)도 순위 마감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분석하고 있다. LH공사 관계자는 “펜타뷰 공급가는 상반기 대전에서 공급됐던 단지 중 가장 낮은 3.3㎡당 690여 만원대”라며 “KTX 대전역에서 800m, 지하철 1호선 대동역 역세권, 대동 오거리 버스노선 등 최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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