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대전 롯데백화점(점장 권경열)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행사로 당일 롯데·멤버스 카드로 30만원이상 구매 시 WMF프라이팬 또는 롯데상품권 1만5000원을, 60만원이상 구매 시 WMF조리기구 4종세트 또는 롯데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또 100만원이상 구매 시 WMF전골냄비·WMF찜냄비·롯데상품권 5만원 중 1가지를 선택해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다음달 2일까지 주말 쇼핑고객을 위해서는 롯데·멤버스 카드로 당일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브리토 디자인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50만원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또 주말 3일간 롯데·멤버스 카드 소지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페스티벌이 지하 1층과 9층 사은행사장에서 진행돼 경품으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인2매) 또는 롯데멤버스 500포인트를 증정한다.

창립33주년을 맞아 각 층별로 유명 브랜드 스페셜데이를 전개해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 행사와 소다 여성앵클, 탠디 여성화, 더블엠 지갑, 후라밍고 트렌치코트, 밸리걸 T셔츠, 프로스펙스 워킹화, K2 등산바지 등 인기 품목 한정수량을 특가로 판매하는 한정 특가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9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충청상권 최대 아웃도어 Mega 박람회’를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구스다운을 16만8000원에, 등산바지를 8만4000원에 판매하고, 블랙야크 기능성바지를 8만4000원에, T셔츠를 5만8000원에 판매하며, 밀레 경량다운을 8만9000원에, 등산바지를 6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컬럼비아, 라푸마, K2,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또 잇미샤, 아임, 탑걸, 코데즈컴바인 등이 참여하는 ‘영패션 브랜드 가을 종합전’도 9층 특설행사장에서 펼쳐져 올리브데올리브 바지를 4만9000원에, 온앤온 T셔츠를 3만9000원, 르샵 원피스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5층 남성의류 매장에서는 ‘지이크 사계절 균일가전’이 마련돼 정장을 15만원에, 남방을 3만원에, 니트·가방을 각 4만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화이트호스 창고대개방’ 행사가 다음달 4일까지 펼쳐져, T셔츠, 바지, 블라우스를 각 3만원에, 재킷을 5만원에, 원피스, 점퍼, 트랜치코트를 각 7만원에 판매하고,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감사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층에서는 특보상품으로 탠디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 7만9000원과 6만9000원에 판매하고, 영에이지에서는 남성화와 여성화, 여성부츠를 각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가구매장에서는 브랜드별 상품권 증정행사가 펼쳐진다.

유명 가구브랜드인 나비드라텍스, 데코로, 만대, 장수돌침대, 가보건강침대, 템퍼, 나뚜찌에서 가구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하고, 박홍근, 자미온, 엘르파리, 쉐모아 등 홈패션 매장에서도 브랜드별로 20만·40만·60만·100만원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3만·5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식품관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고, 사전예약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접수 받는다.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문의는 042-601-2002~8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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