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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용문초, 다목적강당 용문관 개관식 개최

천승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4/19 [11:16]

금산 용문초, 다목적강당 용문관 개관식 개최

천승희 기자 | 입력 : 2017/04/19 [11:16]

[금산=뉴스충청인] 천승희 기자 = 충남 금산용문초등학교(교장 최미경)는 18일 용문관(다목적강당)에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동철 금산군수, 내빈,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 용문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은 재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동영상이 준비됐으며, 김복만, 김석곤 충청남도의회 의원, 민원기 시드물대표, 전 용문초등학교 안철수 교장 등 학교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목적강당 용문관은 총 15억원이 투입됐으며, 671.44㎡에 지진안전 표시제 처리지침에 의거 내진성능을 확보한 건축물로 설계됐다.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과 학예·예술교육의 장으로 활용은 물론 지역 문화를 꽃피우는 평생교육 시설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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