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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을 대표할 4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새로운 송산 주거단지에 현대 엠코가 ‘당진 엠코타운’을 선보인다.


현대 엠코는 충남 당진군 송산면 유곡리 415-1번지 일대에 ‘당진엠코타운’ 855세대 중 53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당진 엠코타운’은 4만6994㎡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5~21층,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71가구, ▲84㎡B 132가구, ▲84㎡C 134가구, ▲84㎡D 118가구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당진 엠코타운’은 송산 제2일반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서 지역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특히 모든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금까지 당진에 없었던 여유로운 생활을 선사하는 직주근접 라이프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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