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지역, 과학벨트 영향… 미분양 아파트도 분양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15 [06:46]

대전지역, 과학벨트 영향… 미분양 아파트도 분양

충청인 | 입력 : 2011/06/15 [06:46]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의 대전입지가 확정된 이후 대전시내 아파트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잇달아 성공을 거두고 미분양 물량도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이에 분양일정을 공개하지 않던 상당수 건설업체도 하반기부터 주택 공급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초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분양한 '꿈에 그린'(1885채)은 1차에서 모두 마감됐다. 인접한 유성 덕명지구와 학하지구 미분양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현충원역 인근에 있는 덕명지구 '하우스토리'(474채)는 과학벨트 발표 이후 하루 3∼5건씩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계룡건설이 분양 중인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뜰'(704채)도 최근 미분양된 물량이 팔리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