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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국회를 빛낸 ‘품격 언어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2/09 [22:37]

양승조 의원, 국회를 빛낸 ‘품격 언어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2/02/09 [22:37]

[천안=뉴스충청인] 양승조 의원(민주통합당, 천안갑)이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주관한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중 ‘품격 언어상’ 수상자에 선정되어 오는 2월10일 국회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감정적인 막말과 정제되지 않는 수준이하의 정쟁적 언어 사용으로 국회의원에 대한 혐오감과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이뤄진 양승조 의원의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수상은 충청권 국회의원의 품격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혼탁하고 불신이 팽배한 정치권에서 앞으로도 바른 말과 행동으로 깨끗한 정치, 품격 있는 정치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성실하고 올바른 의정활동 수행으로 천안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의원은 2011년에 ‘국회사무처 선정 입법․정책 우수의원’, ‘NGO 모니터단 평가 국정감사 우수의원’,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바른사회 밝은정치 시민연합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법률소비자연맹 등 NGO단체 선정 헌정우수상’ 등 국회사무처 및 시민단체에서 선정하는 우수국회의원상 5개를 수상한 바 있어,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바르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은 2011년도 국회에서 발언한 모든 내용을 품위, 사실성,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분석하여 으뜸언어상, 모범언어상, 품격언어상의 3가지 분야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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