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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휴일 반납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13 [23:03]

충남농협 휴일 반납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청인 | 입력 : 2011/06/13 [23:03]
▲     © 충청인

농협충남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지난 11일 충남본부, 대사동지점, 금성청년부 회원 등 50여명이 충남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 복숭아 과수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충남농협과 200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0여년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벌초대행서비스 등 지속적인 도시·농촌 교류 활동을 해오던 결연마을을 찾아 과수농가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농협 전영제 경영지원부본부장은 "농촌 현장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농촌의 현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업인들로 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농협은 매년 5000여명의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4월 천안과 아산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휴일도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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