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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가 행복한 논산 만들기 박차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2/07 [20:40]

논산시, 어린이가 행복한 논산 만들기 박차

충청인 | 입력 : 2012/02/07 [20:40]

[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는 올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기회 보장을 위한 ‘2012년도 드림스타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정 중 위기도 사정조사를 통해 선정된 만0세(임산부)~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 아동복지 사업이다.

시는 올해 수혜대상을 지난해 328명에서 450명으로 확대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구축해 전문적 맞춤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가정방문상담과 사례관리로 개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홍보활동, 분기별 실무 워킹그룹 위원회 운영등에도 행정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논산시 드림스타트 한미옥 T/F팀장은 “아동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수혜자 중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동적 복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 2010년 드림스타트센터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에 당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취암·부창동 지역 저소득층 아동 328명을 대상으로 110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역자원(141개)·자원봉사자(129명) 협력 연계로 1억6900만원 상당의 후원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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