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지사는 대학생들에게 그동안의 인생역정을 소개한 뒤 “행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루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찰하고 돈이나 성공이 아닌 꿈을 향해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이들이 꿈꾸고 도전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되고 대한민국의 희망은 커진다.”며 “우리 모두에게는 고통과 시련이 있고 앞으로 여러분 인생에도 많은 위기와 과제가 있겠지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갖고 헤쳐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헝클어진 머리를 다듬어 주는 독서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정리해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도 조언했다. 한편 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총 49명으로 오는 10일까지 24일 동안 근무하며 지난달 18일 복지시설 자원봉사와 같은 달 30일 내포신도시 등 도정 현장 탐방을 가진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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