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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폴란드 경제 중심지와 교류 증진 모색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2/06 [22:38]

충남도, 폴란드 경제 중심지와 교류 증진 모색

충청인 | 입력 : 2012/02/06 [22:38]

[대전=뉴스충청인] 충남도가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와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레시엑 보이타시악(Leszek Wojtasiak) 부지사의 예방을 받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레시엑 보이타시악 부지사는 이자리에서 양 지역의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비엘코폴스카주의 의약품과 IT, 자동차 부품 관련 경제인과 도내 관계 기업인이 함께 참석, 상호 통상 및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살피기도 했다.

비엘코폴스카주는 인구 350만명, 1인당 GRDP 9800달러로 폴란드 경제발전의 중심지이며, 국가 발상지로 역사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도와는 지난 2002년 4월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으며, 그동안 국제행사 상호참가, 농업, 신재생에너지, 환경 분야 공무원 교류, 그리고 전통무용단과 소년합창단 교환 공연 등 꾸준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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