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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보건소, 충남 보건 관계공무원 벤치마킹

현장 중심의 방문간호·건강증진시범사업 운영 등 견학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11 [14:16]

당진군보건소, 충남 보건 관계공무원 벤치마킹

현장 중심의 방문간호·건강증진시범사업 운영 등 견학

충청인 | 입력 : 2011/06/11 [14:16]

충남도 시·군 보건소 근무자 20여명이 선진우수행정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10일 당진군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한 ‘2011년도 건강증진보건소 공모’에서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당진군이 2011년 건강증진 보건소로 선정되어 성공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충남 보건 관계공무원들은 현장 중심의 방문간호, 건강증진시범사업, 구강보건센터 운영 등 각종 우수 업무 추진사례 등을 견학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보건소 관계자는 “현실감 있는 업무계획과 신규정책 발굴, 현장중심의 아이디어야말로 배울 만한 우수사례”라며 “말로만 듣던 선진행정의 실체를 접하고 감탄했다. 돌아가면 업무에 접목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당진군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국가필수예방접종 무료 시행과 2011년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건강증진시범 보건소 선정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수준 행상을 위해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09년 한의약건강증진허브보건소로 지정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 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최고의 이동진료 서비스 운영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시책 발굴 운영해 왔다.

이재훈 보건소장은 “2010년부터 서울 성북구 보건소외 11개 기관 137명의 보건 관계자들이 보건소를 방문하여 건강증진 시범사업 및 방문간호사업, 구강보건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벤치마킹했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사업 확대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보건의료서비스, 현대적인 시설과 첨단화된 정비 설치 등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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