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화 ‘끝까지 간다’ 대전 VIP시사회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5/21 [08:30]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화 ‘끝까지 간다’ 대전 VIP시사회

충청인 | 입력 : 2014/05/21 [08:3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끝까지 간다’의 대전 VIP시사회가 23일 오후 8시 중구 문화동 대전CGV 2관에서 약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끝까지 간다’는 치명적인 실수를 완전히 묻어버리려는 나쁜 경찰과 그 비밀을 캐내려는 악랄한 경찰의 충돌을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로 금년도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ㆍ상영되어 해외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작년 8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전아쿠아스튜디오, 을지대학교, (구)충남교육청, 동구 비래공원, 중구 문화동, 서구 도마동ㆍ도안동, 유성구 장대동 대덕구 대화동 등 총 55회 중 18회 차 분량이 대전에서 촬영되었으며, 23일 시사회도 대전시의 촬영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된다.

시사회 현장에는 주연 이선균 씨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성훈 감독은 “대전시에서 제작비 지원과 함께 특성 있는 공간 로케이션에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끝까지 간다’에 이어 대전에서 제작지원한 영화 ‘빅매치’(주연 이정재, 신하균, 보아, 감독 최호), ‘협녀’(주연 이병헌, 전도연, 감독 박흥식),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주연 오지호, 강예원, 감독 김아론)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