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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 일반공급

10일 오픈, 한전 천안지점 옆에 위치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09 [16:43]

대림산업,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 일반공급

10일 오픈, 한전 천안지점 옆에 위치

충청인 | 입력 : 2011/06/09 [16:43]
▲     © 충청인

충남 천안 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전해온 천안 두정동에 대림산업이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028-1번지 일대에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 84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10일 오픈한다.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은 4만152.80㎡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8층~23층, 11개 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2㎡ 198가구, ▲84㎡A 321가구, ▲84㎡B 151가구, ▲84㎡C 178가구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은 천안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서 지역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두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천안 산업단지의 배후에 위치한 주거지로 단지 좌측으로 노태산 근린공원을 접하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에서 두정역까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 IC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 확장형 가구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17일까지 순위 내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두정동 653-1번지(한국전력공사 천안지점 옆)에 위치해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중후반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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