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홍성군지역의 국가유공자 신옥선씨(77)를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보조, 청소, 말벗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에 참여한 류인출 관리이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서도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더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북돋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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