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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남본부, 전 국민 5% 전기모으기 운동에 동참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1/12 [21:52]

농어촌公 충남본부, 전 국민 5% 전기모으기 운동에 동참

충청인 | 입력 : 2012/01/12 [21:52]

[대전=뉴스충청인] 겨울철 전열 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 국민 5% 전기 모으기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전 국민 5% 전기모으기 운동을 가정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겨울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사내 방송해 ‘에너지 누수’를 막기 위해 전직원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에서 지켜야할 필수사항은 전기장판, 전기온풍기 등전기난방기기 사용자제, 전력피크시간대 (10~12시,17~19시) 전기사용 최대한 자제, 실내온도는 20℃이하로 유지, 이용자가 없을 때는 조명이 소등 되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사무실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복 입기와 무릎담요 사용하기 운동을 벌이고, 개인 전열기구는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농어업인 교육, 각종 행사 및 현장 지도시 에너지절약 대책과 함께 전 국민 5% 전기모으기 운동이 범 국민 절전운동으로 확산 될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태웅 본부장은 “힘들긴 하지만 고유가 시대에 우리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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