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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설 맞이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1/12 [12:07]

연기군, 설 맞이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2/01/12 [12:07]
 
[연기=뉴스충청인] 충남 연기군은 설 맞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20일까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및 재래시장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계획하는 등 안전관리에 나선다.

특히 군은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군민들의 희망찬 분위기가 재난사고 등으로 퇴색되지 않게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충남도 기동점검반 및 연기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2개반 2개조로 나누어 정밀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안전성 확인, 대피로의 물건 적치여부 및 소화설비, 피난설비 등의 설치여부 등이며, 점검과 더불어 시설관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 담당자는 16일 안전점검의 날에 맞추어 기차 여행객 및 재래시장 이용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조치원역 광장과 재래시장에서 대대적인 ‘설맞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시설물 안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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