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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취약계층 일자리 1,000개 만든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1/12 [12:06]

계룡시, 취약계층 일자리 1,000개 만든다

충청인 | 입력 : 2012/01/12 [12:06]
 
[계룡=뉴스충청인] 금년 한해 동안 계룡시 지역에서 제대군인,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1,000여개가 만들어진다.

계룡시는 금년도 일자리 창출 예산으로 31억원을 편성하고 취약 계층을 위한 57개 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관 주도가 아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실질적인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사업으로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 학교숲코디네이터, 숲가꾸기자원조사단 등이다.

또, ‘계룡시 일자리안내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제대군인, 주부 등 취업취약계층 취업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형편이 어려운 사람부터 우선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으로 시민경제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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