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삼성전자, ‘CES 2012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1/10 [22:06]

삼성전자, ‘CES 2012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2/01/10 [22:06]

[대전=뉴스충청인] 삼성전자가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2’ 개막에 앞서 ‘한계를 뛰어 넘는다(Pushing Boundaries)’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세계 각국의 취재진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베네치안호텔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삼성전자 CE담당 윤부근 사장이 나서 한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제시하는 삼성전자의 전략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기기 간의 경계와 기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 구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미래의 스마트TV 시장을 이끌 2012년형 스마트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신제품 ES8000시리즈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미래형 TV를 앞당겨 구현한 제품으로 최고의 화질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TV이다.

삼성전자 ES8000시리즈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을 제공하는 ‘스마트 인터렉션(Smart Interaction)’, 가족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Smart Contents)’, 매년 TV가 새로워지는 경험을 가능케 할 ‘스마트 에볼루션(Smart Evolution)’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TV 신제품에 음성인식과 동작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람들이 TV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픽셀로 인해 무한대의 명암비가 구현되어 어두운 화면까지 세밀하게 표현이 가능하고,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액션이나 경주 장면에서도 끌림 현상없이 선명한 동영상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내츄럴 컬러 엑스퍼트(Natural Color Expert)’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는 27인치 시리즈 9 모니터(S27B970)와 1.1kg의 무게와 12.9mm 두께의 시리즈9 신제품과 시리즈5 울트라북도 공개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