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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충남지역 겨울방학 결식학생 지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2/22 [22:14]

한국타이어, 대전충남지역 겨울방학 결식학생 지원

충청인 | 입력 : 2011/12/22 [22:14]

[대전=뉴스충청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1일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결식학생들을 돕기 위해 모두 2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결식학생 지원사업은 대전 대덕구 목상초등학교 등 대전지역 5개 초등학교 120명을 비롯해 충남 금산군 지역 제원초등학교 등 모두 7개 학교 100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결식학생 식비지원사업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 등 1년에 두 차례 진행되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방학을 앞두고 끼니 걱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 측으로부터 추천 받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현재까지 결식학생들을 위해 지금까지 모두 3억5000만원 가량을 지원했으며 대전충청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년소녀가장지원, 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지원, 1사1학교 자매결연 사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신성기 사무국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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