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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소외층에 연탄 1500장 전달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2/22 [22:11]

대전시설公, 소외층에 연탄 1500장 전달

충청인 | 입력 : 2011/12/22 [22:1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은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 환경본부 직원들은 동구 대동산 일대 2가구에 600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경영본부와 안전감사실 직원들은 대덕구 대화동 일대 3가구에 900장을 배달했다.

또 공단 환경본부 정비팀 직원들은 17일 동구 대동산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우 집을 방문해 망가진 연탄보일러와 전기배선·등기구 및 수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보수하며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서문범 공단 이사장은 “연말일수록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은 따뜻한 관심을 더욱 필요로 한다.”며 “앞으로도 값진 나눔의 실천으로 따뜻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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