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노인복지회관 문제 지적
충청인  | 입력 : 2011/12/21 [23:04]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조기행) 제15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21일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조기행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의 행정감사에 대한 무성의힌 피김 태도와 실·과장의 업무숙지 미비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다 철저한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이어 안장헌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아산시노인복지회관의 관장 월급 편법지급에 관해 지적하고 집행부의 철저한 감독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예산실장의 201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2012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무복지위원회에서 일반회계 42건에 17억8315만2000원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일반회계 23건 3억4849만2000원과 특별회계 1억원 등 22억3164만4000원을 삭감해 삭감액을 예비비에 추가 편성했다.
이로써 일반회계 6140억과 특별회계 1542억 합계 7682억으로 아산시 2012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채무상환, 통합관리, 식품진흥, 자활, 여성발전, 노인복지, 체육진흥, 중소기업경영안전, 폐기물처리시설주민지원, 재난관리, 농어업발전등 11건의 기금 운용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