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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장과 매달 호프데이 갖기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06 [17:53]

대전시, 시장과 매달 호프데이 갖기로

충청인 | 입력 : 2011/06/06 [17:53]

대전시는 매달 한차례 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맥주잔을 기울이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일명 '호프데이(hope-day)' 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부서별, 직급·직렬별, 동호회 등 다양한 그룹과 만남을 추진할 계획으로 직원간 벽을 허물고 맞춤형 소통을 통해 민주적 조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실제 지난 4일 중구 태평동 한 호프집에서 염홍철 시장은 시청 자전거 동회회원인 '두발로' 회원 20여명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눴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호프데이에서 두발로 동호회원들과 염 시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도로에 대한 평소 생각들을 격의 없이 토론했다.

김상휘 시 총무과장은 "호프데이가 민주적 조직문화와 양방향 소통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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