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충남교육청은 공주와 서천지역 17개 체험농장을 농촌체험 학습장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체험농장은 곤충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주의 아이러브벅스와 야생화 체험장인 서천 아이마을 등 17곳이다. 이들 체험농장은 그동안 공주와 서천지역 초,중학교와 함께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범 운영해 왔다. 도교육청은 인증 농촌체험 학습장을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농장의 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농장 및 체험마을 장소> ▲공주 △아이러브벅스(곤충 체험, 대표 박영배) △푸른숲농장(숲탐험대 체험, 대표 임철수) △미마지(천연염색 및 한지공예 체험, 대표 도영미) △이삭농원(청국장 및 두부제조 체험, 대표 육범수) △엔젤농장(허브 체험, 대표 안승환) △풀향기(약선요리 체험, 대표 최인규) △전통의당손메주(메주 및 청국장 체험, 대표 임재숙) △계룡산한과(한과 체험, 대표 오언년)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자연체험학습장(초가집 체험 외) △충남교육연구소(전통공예 체험, 대표 조성희) △봉현마을(밭농사 및 짚풀공예 체험, 대표 김광석) ▲서천 △아이마을(야생화 체험, 대표 박호선) △순정이네쌀농장(쌀농사 체험, 대표 김순정) △마음가리철쭉분재원(분재 체험, 대표 송현용) △해가마을(된장 제조 체험, 대표 오세언) △황새마을(허수아비 체험, 대표 구남윤) △흙내음 갯벌도예체험장(도예 및 갯벌체험, 대표 김상덕)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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