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서구는 30일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과 마을기업대표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 쇼핑몰 창업교육’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고 기 창업자에게는 경영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라인시장 진입부터 쇼핑몰 운영노하우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자신만의 차별화된 아이템과 서비스로 성공창업을 돕는 내용으로 ‘인터넷 쇼핑몰 판매전략 및 정부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조병무 소상공인지원센터 북부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는 한 교육 참가자는 “정확하게 인터넷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과 확실한 아이템 선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쇼핑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서구가 실시한 소자본 창업교육이 예비 창업자들에게성공적인 창업에 이를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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