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충남 중소기업 지원방안 모색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1/28 [22:16]

대전충남 중소기업 지원방안 모색

충청인 | 입력 : 2011/11/28 [22:1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은 대전·충남지역 21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29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공공구매제도, 수출지원, 재해중소기업 지원, 법률지원, 나들가게 지원,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중앙정부 정책과 시·군·구별 일자리 지원사업, 국내외 판로 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원 애로사항 및 해소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중소기업 공공구매 품목 확대, 일자리 창출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정책홍보 강화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 국내 바이오벤처 1호로 1992년 창업 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하고 미국 현지 유전자 합성공장과 함께 해외 40여개, 국내 1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유전자 기술 전문기업 (주)바이오니아(박한오 대표)를 방문하고 국내 3대 호수로 불리는 대청호의 수려한 미관을 활용해 산책로와 생태공원을 조성해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은 로하스 해피로드를 찾아 시·군·구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모색한다.

지난해 구성된 ‘대전·충남 중소기업지원 시·군·구 담당과장 협의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지방기업 신용보증 확대, 일자리 창출, 농공단지 입주업체 독성분석 검사비용 지원, 우수 중소기업 홍보방안 등을 논의해 정책에 반영한 바 있다.

앞으로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21개 기초자치단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소통 창구인 '대전·충남 중소기업지원 시·군·구 담당과장 협의회’를 통해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