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서구는 21일 가수원동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남부 생활권역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평생교육원 기공식을 가졌다. 서구는 지난 2009년 기독교연합봉사회와의 협약 체결에 따라 총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도안택지개발지구 사2블럭내(가수원동 4002번지)에 부지 6607㎡,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216.94㎡ 규모로 내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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